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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명예기자단 박서영 신임단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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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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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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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우먼파워로 협력과 화합을
20대,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이 넘었습니다. 포천에 시집을 와 포천신문에 봉사라는 단어를 갖고 주부명예기자단에 입단했습니다. 지난 1년 주부명예기자단 총무직을 맡으면서 다른 지역의 문화를 만났습니다. 이어 6대 단장 취임을 해보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많은 끼와 열정에 똘똘뭉친 전 고문님 사랑과 관심과 열정이 뭉쳐진 단원님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인자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경영해 나가시는 대표이사님과 임직원분들. 감사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6대 주부명예기자단은 우선 5개 지부와 미디어팀을 활성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홈페이지 기사제보와 불우이웃돕기, 독자배가 운동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 주부명예기자들도 포천신문의 변화와 도약을 따라가는데 급급하지 않고 한 발 앞서 땀흘리고 뛰겠습니다. 암탉이 울면 알을 두 배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새로운 우먼파워를 통해 포천신문사와 주부명예기자단이 협력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전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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